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6월 둘째주 주일,

SOMA 청년부에서는 기말고사를 앞두고 소그룹 모임을 짧게 하고

기말고사에서 자유로운 청년들이 

동천동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해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하였습니다.

플로깅[plogging] 건강과 환경을 지키기 위하여,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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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별로 모여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어요

교회에서부터 시작해 손곡천 일대를 함께 깨끗이 청소하기로 해요!

플로깅 활동을 위한 준비물이에요 :) 

자신만만하게 밝은 표정으로 나서는 청년들의 모습

교회로 오는 길에도 많은 쓰레기(특히 담배 꽁초)들이 있었어요 ㅠㅠ

Hype Boy

많은 주민분들이 다니는 손곡천 인도도 깨끗이 청소해요

열정남(sunglass boy)

다같이 단체사진 찰칵!

열심히 주은 쓰레기들을 교회로 가지고 와 분리수거까지 마무리!

교회까지 오는 길 주변 곳곳에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아서 놀랐구요

작은 섬김이나마 주변 이웃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었던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열심히 주은 쓰레기들을 교회로 가지고 와 분리수거까지 마무리!

교회까지 오는 길 주변 곳곳에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아서 놀랐구요